고양이, 집사를 졸졸 따라다니는 이유 7가지

소리도 없이 어느새 옆으로 다가와 있는 고양이. 화장실을 가려 일어날 때에도, 거실을 가거나 옷을 갈아입을 때에도 졸졸 따라와 곁을 맴도는 귀여운 찰거머리! 고양이가 집사를 졸졸 따라다니는 이유를 알아보자.

고양이, 집사 곁에서 떠나지 않는 이유

독립적인 성격의 고양이지만, 고양이 중에는 유독 집사를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들도 있다. 고양이가 계속 집사를 쫓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엄마 고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집사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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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집사와 함께 자란 고양이는 자신이 계속 아기 고양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특히 첫 발정기 전 중성화 수술을 받은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의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집사가 자신을 보호하고 돌봐 주는 엄마 고양이라고 생각한다. 몸만 성장했을 뿐, 집고양이는 언제까지나 아기 고양이인 것이다.

2. 애교쟁이 성격의 고양이

고양이 졸졸

사람들도 다양한 성격이 있듯 고양이 역시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도도하고 경계심이 많다고 알려진 고양이지만, 고양이에 따라 애교가 많거나 응석 꾸리기인 경우도 많다.

이 경우 집사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보여주거나, 졸졸 쫓아다니기도 한다. 비교적 중성화를 거친 수컷 고양이들이 애교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3. 맛있는 걸 주지 않을까 기대중!

집사 졸졸

배가 고픈 고양이는 집사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밥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밥을 줬다면, 애교를 부리며 간식을 바라고 있는 것일지도?

일일 사료 적정량을 이미 급여했다면 너무 귀엽더라도 꾹 참도록 하자. 귀여울 때마다 간식을 주게 되면 고양이는 걷잡을 수 없이 뚱냥이가 되어 버릴 것이다.

물론 고양이는 뚱뚱해도 귀엽지만 비만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니 주의하자.

4. 집사의 관심이 필요해!

집사 졸졸

집사의 관심을 끌고 싶을 때에도 고양이는 집사 곁을 떠나지 않는다. 꼬리로 다리를 비비거나, 앞발로 올라서기도 한다. 

고양이가 집사의 관심을 필요로 할 때에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잠깐 쓰다듬어 주거나, 놀아주는 것이 좋다. 집사와 고양이의 유대감을 깊게 만들 수 있는 기회다.

5. 나는야 집사바라기

집사 졸졸

고양이는 자신의 감정에 정직한 동물이다. 아무리 함께 사는 보호자라 할지라도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때문에 집사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좋아한다면 아낌없이 애정표현을 해온다.

고양이가 자신의 옆에 꼭 붙어 휴식을 취하거나 늘 따라온다면? 축하한다! 주인님께 사랑받는 집사라 할 수 있겠다.

6. 집사 걱정에 어쩔 줄 몰라

사랑스러운 고양이

집사를 아이처럼 걱정하는 고양이도 있다. 집사가 어디 다치진 않을지, 위험하진 않을지 걱정을 하는 것.

특히 화장실까지 따라오는 고양이는 집사가 물에 빠져버린 건 아닌지 걱정하며 나올 때까지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기도 한다. 그 모습을 볼 때면 왠지 모를 뭉클함이 든다.

7. 분리 불안의 위험도

고양이 졸졸

분리 불안은 단순히 집사를 따라다니는 것만 아니라, 집사가 보이지 않으면 극심한 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너무 의존적인 경우 분리 불안의 위험도 높다. 고양이가 혼자만의 시간도 잘 보낼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적절한 거리 조절이 필요해

고양이와 유대감이 높은 것은 굉장히 좋은 반려 관계이다. 단, 분리 불안의 경우 집사와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분리 훈련을 통해 혼자 있는 시간에도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하자.

적정한 거리 조절을 통해 고양이와 집사 모두 행복한 반려 생활을 즐길 수 있다.

butter pancake

@butter__pancake 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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