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간식 고르는 방법 3가지 알아보기 – 노견 케어 방법은?

2023년 5월 31일최근 수정 시각: 20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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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몸이 전반적으로 약해집니다. 그래서 노견을 키운다면 건강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쓸 필요가 있는데요. 노견을 키운다면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하는지, 그리고 노견 간식 고르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노견 간식 고르는 방법 3가지

1. 부드러운 간식

노년기의 강아지는 청장년기 때에 비해 치아와 잇몸이 약해지며, 소화 능력도 떨어져요. 딱딱한 간식을 급여한다면 잇몸이 다치거나 치아가 부러질 수 있고, 소화하기 어려워 구토를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먹기 편하고 소화하기도 좋도록 부드럽고 말랑한 질감의 간식을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치아가 부러지면 크라운이나 레진 같은 치과 치료 혹은 발치가 필요한데요. 이 경우 마취가 필요한데, 노견의 경우 마취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마취를 할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2. 저칼로리 간식

노견이 되면 활동량이 줄어들고 신진대사 능력도 떨어져요. 그래서 쉽게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체중 관리를 위해선 강아지 나이, 크기, 비만도 등에 맞는 섭취 칼로리를 계산하고, 사료 및 간식 급여량 줄여야 하는데요 어렵다면 저칼로리 간식 및 시니어 사료를 급여하는 게 좋아요.

▶강아지 하루 권장 칼로리 계산하기

3. 영양 간식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 피부에 여드름이나 반점이 전보다 자주 생기고 기력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돼요. 그래서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간 간식 혹은 기능성 간식을 급여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면역력 및 장 건강에는 유산균, 눈에는 당근이나 블루베리, 관절에는 콘드로이친이나 초록입홍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노견을 키운다면 신경 써야 하는 것들

노견을 키운다면, 먹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신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

산책의 경우 강아지가 힘들어하지 않도록, 뛰기보다는 살살 걷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산책 시간을 줄여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걷는 것도 힘들어하는 정도로 컨디션이 나쁘다면 강아지 유모차를 사용해 바람만 쐬어 주세요.

강아지 건강 검진도 전보다 자주 하는 게 좋은데요. 신체 기능이 급격하게 나빠져 여러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노견 건강 검진은 6개월에 한 번 하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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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오앙 LID 데일리 트릿은 말랑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강아지 간식이에요. 한 입 크기로 노즈워크나 훈련용으로도 사용하기 좋고, 5가지 맛으로 기호성이나 알레르기 여부에 따라 골라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랍니다. 원료를 제한해 만든 LID(Limited Ingredient Diet) 간식으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도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