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포도 먹으면 큰일나요!

고양이 포도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과일, 포도! 특히 머스캣 포도 같은 다양한 품종이 생기면서 집에서 포도를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포도는 굉장히 위험한 과일이다. 고양이, 포도 먹으면 안되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 포도 중독 위험이 있어

아직까지 포도 내 어떤 성분 때문이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양이가 포도를 먹으면 포도 중독 증상에 대한 보고가 있다. 강아지 포도 중독 증상이 보고되며. 고양이에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임상 데이터는 없지만 고양이가 중독 증상을 나타낸 보고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높은 치사율, 급성 신부전

고양이 포도 중독 증상 중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급성 신부전이다. 급성 신부전은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발병 후 수시간 이내에 사망까지 다다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운이 좋아 살아 남는다고 해도. 신부전 병력이 있는 고양이는 1년 이내 사망률이 굉장히 높다.

포도의 어떤 성분이 신부전의 원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굉장히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포도를 주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고양이 포도 중독의 주요 증상

포도를 먹고 2~3시간 후, 구토설사 증상을 보이고. 식욕이 떨어지며 활력이 눈에 띄게 없어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된다. 이때는 이미 신부전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을 가야한다.

포도를 먹은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도 곧바로 진찰을 받도록 하자. 당장은 증상이 없어도 안심해선 안된다.

치사량은 어느 정도?

급성 신부전과 같은 심각한 중독 증상을 야기할 수 있는 양은 kg당 30g의 포도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 까지나 대략적인 양으로. 먹은 포도의 종류와 고양이의 체질에 따라 충분히 바뀔 수 있다.

한마디로 훨씬 적은 양의 포도로도 고양이에게 치사량일 수 있다는 것!

아무리 적은 양이라고 해도 안전을 보장하기 힘들다.

고양이 포도

고양이가 실수로 포도를 먹었을 때

고양이에게 일부러 포도를 먹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함께 생활하다 보면 만일의 사태가 있다. 실수로 고양이가 포도를 먹었다면?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시간 이내로 병원을 간다

포도를 먹은 것이 확인되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간다. 지금 당장 상태가 괜찮아 보이더라도 방심하지 말자. 먹은 것 확실치 않다고 해도 가능성이 있다면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포도 섭취 후 1시간 이내라면 몸에 흡수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최대한 빨리 병원을 가는 것이 최고의 대처법이다.

무리해서 토하게 하면 안된다

고양이가 포도를 먹으면 주인은 당황한다. 그래서 무리하게 토해내게 하려고 할 수 있지만 매우 위험하다. 고양이의 기관지를 손상시킬 수도 있으며. 일반 사람이 구토를 유발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의사의 정확한 판단과 진료가 필요하다.

자가 판단은 NO!

‘아주 조금 먹은 것뿐이니까 상태 경과를 지켜보자’ 라고 스스로 판단하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에게 포도는 매우 위험한 과일인 만큼 극소량이라 하더라도 치명적일 수 있다.

먹은 것이 확인되거나 가능성이 있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 포도 가공식품도 위험해

포도 가공 식품도 중독 현상을 일으킨다. 건포도, 주스, 잼, 와인 등 포도가 들어간 모든 식품은 위험하다. 특히 건포도의 경우 빵이나 쿠키, 시리얼 등에 자주 사용되는 재료다. 따라서 가정에서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머스캣, 머루포도, 거봉 등 종류가 다른 포도 역시 위험하다. 포도 종류라면 품종에 관계없이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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