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쿨매트 (대리석), 여름맞이 더위 예방에 추천!
장마가 시작되는 계절 초여름. 이제 점점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는데요. 매해 여름마다 높아지는 기온에 고양이들도 컨디션이 저하될 수 있어요. 고양이가 쾌적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고양이 쿨매트 추천템을 소개합니다.
고양이 쿨매트, 더위 예방에 좋아!
강아지에 비해 더위를 잘 느끼지 않는 고양이지만 전혀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에는 고양이가 그루밍을 해도 침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 조절이 어려워요. 따라서 더욱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죠. 이때 쿨매트 또는 대리석은 고양이가 시원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고양이 쿨매트 추천템 5가지
1.딩동펫 고양이 냄비 쿨매트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빠르게 냉기를 전달시켜 줍니다. 고양이의 몸을 감싸는 원형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끼기 좋아요. 세척 후 간단히 물만 제거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다만 고양이의 크기에 따라 사이즈가 작을 수 있고, 발톱으로 긁었을 때 소리가 나거나 자국이 잘 남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2. 딩동펫 아이스 쿨링 방석
냉감소재의 아이스 쿠션 방석이에요. 쿠션감이 있어 포근하고 아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쿠션 베드가 있어 고양이가 턱을 받치고 휴식하기 좋아요.
다만 손 세탁 권장이라 세탁 관리가 어렵고, 쿠션 속까지 말려야 해서 귀찮다는 단점이 있어요. 또한, 일반 방석에 비해 재질이 시원한 것이라 확실히 온도를 낮춰 주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3. 케어펫 고양이 해먹 쿨매트
시원한 대나무 소재로 된 해먹이에요. 일반 매트보다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해먹의 라운딩이 고양이의 신체를 감싸주기 때문에 안정감을 줍니다.
다만, 대나무가 엮여 있는 형태라 고양이의 발톱에 걸리거나 뜯어질 우려가 있어요. 또, 오염이 되었을 때 사이 사이를 닦아 주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반려동물 대리석 쿨매트
대리석은 차가운 성질이라 열기를 빠르게 내려주는 장점이 있어요. 고양이가 현관이나 화장실 바닥에 자주 누워있는 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대리석 매트는 냄새나 오염에 강하기 때문에 고양이 쿨매트로 사용하기 좋아요.
다만 무게가 매우 무겁기 때문에 장소를 이동하기 어렵고, 바닥 부분에 딱 붙어 있을 경우 바닥이 변색될 수 있어요.
5. 펫토 스톤 매트
다양한 상판 대리석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인테리어에도 좋아요. 프레임 받침이 있어 아래로 통풍이 될 수 있고, 장판이 변색되지 않아요. 이동하기도 훨씬 편리합니다. 또, 프레임 아래에 폼바스켓을 놓아 아이스 팩을 넣을 수 있어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줘요.
다만, 가격대가 다소 높아 아쉬우며 스톤 소재로 무게가 무거워요. 또한 모서리 부분이 너무 날카로워 다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마이펫 꿀 TIP
버떡맘🥞: (고양이 버터와 호떡이 반려 중) 저희 집에서는 하단에 아이스팩을 넣을 수 있는 대리석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차가워서인지 아이들이 잘 사용해주지 않아서 수건을 한 장 올려주니 잘 사용하더라고요. 만약 아이스팩을 넣어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얇은 천을 위에 깔아주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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