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유기견 뭉뭉이 이야기 #9. 뭉뭉이의 양배추 다이어트

강아지의 1키로와 사람의 1키로는 다르다.
뭉뭉이
우리 몸에 좋은 것도 강아지 몸에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뭉뭉이
다이어트 시 간식을 끊고 사료 급여량을 조절하는게 제일 좋다.

뭉뭉이

간식을 끊는 것이 제일 어렵다.뭉뭉이

강아지가 비만해지는 것은 결국 주인 탓이다.뭉뭉이

무기질이 많은 양배추는 반려견에게 좋은 다이어트 식이다.뭉뭉이

양배추는 삶으면 단 맛이 더 높아져서 기호성이 좋아진다.뭉뭉이

질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적절한 사료급여와 산책으로 몸무게를 꼭 감량시켜줘야 한다.뭉뭉이

뭉뭉이 사진뭉뭉이는 입양했을 때 부터 병원에서 1키로 가량을 감량 해야 한다고 했다. 처음엔 사람의 1키로와 비슷할 줄 알고 우습게 보았는데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 했다.

초반에는 나름 다이어트식 이라고 수제로 당근과 고구마를 쪄서 조그맣게 뭉쳐 얼려주었다. (사람의 다이어트식이라 반려견에게도 좋을거라 착각했다.) 그런데 당근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기 쉽고 고구마는 당을 높아지게 한다고 한다.

나름 수제간식이라고 사람 몸에 좋은게 반겨련에게도 좋을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사료 급여량을 조절하고 간식을 주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사실 말은 그렇게 하기 쉬울 것 같지만 처음 반려견을 키우고 너무 귀여운 뭉뭉이 얼굴을 보면 그게 맘처럼쉽지만은 않았다. 또 먹을 때 마다 얌전히 앉아서 초롱초롱 쳐다보는 눈빛을 보고 있으면 한번쯤은.. 하고 주게되기 쉽상이였다.

그래서 과일을 먹을때마다 조금씩 내어주다가 결국 병원에서 당이 높아졌다고 혼나고 말았다. 강아지가 비만해지고 결국 아프게 되는 건 다 내 탓이라는 말에 마음이 아팠다.

유일하게 허락 된 사료외에 간식은 양배추 였다. 무기질이 많은 양배추는 반려견견의 몸에도 좋고 열량이 높지 않아 식사대용으로도 좋다고 한다.

또 양배추는 씹으면 단맛이 나기도 해서 뭉뭉이는 양배추를 간식으로 인식하고 매우 좋아한다. 만약 잘 먹지 않는다면 익혀주면 단맛이 더 살아나서 야채를 꺼리는 반려견도 잘 먹을 수 있다.

뭉뭉이의 다이어트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비만해지면 기관지 협착증등 사람과 마찬가지로 병에 걸리 쉬우니, 꼭 적절한 산책과 사료 급여를 통해 몸무게를 감량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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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아

2018년 4월 5일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된 사랑스러운 ‘뭉뭉이’ 엄마 유아입니다.소소하지만 행복한 저희 이야기 들려드릴게요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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