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인테리어 소품 추천 15가지, 냥덕후라면 못 참지!
고양이 인테리어 계획하고 있다면, 소품 한두 개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가구를 바꾸는 것보다 저렴하고, 포인트로 주기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냥덕후라면 참지 못하는 귀여운 고양이 인테리어 소품 고르는 방법과 추천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양이 인테리어 소품, 냥덕후 모여라!
고양이 집사든, 아니든 누구나 좋아하는 고양이 발바닥
고양이 모습을 디자인한 제품은 많죠. 고양이 뒷모습이나 옆모습도 많지만, 가장 많은 건 고양이 발바닥 젤리 모습입니다.
고양이 발바닥은 분홍색으로 귀엽고, 따뜻하고 말랑말랑해 보이죠. 고양이 집사든, 아니든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고양이 발바닥!
고양이를 좋아하는 냥덕후라면 티가 날 수밖에 없죠. 길을 걷다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키링이나 양말, 티셔츠만 봐도 발걸음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방이나 옷 말고도 고양이 모습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안을 꾸미는 건 어떨까요?
소품 크기는 작지만 눈에 확 띄어
인테리어할 땐 침대나 책상, 책장 같은 큼직한 가구는 바꾸기 어려운 편이죠. 그래서 소품 한두 개를 바꾸는 게 비교적 저렴하고 효과적이랍니다.
침실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침구(이불, 베개 커버) 색상만 바꿔줘도 확 달라 보인답니다. 만약 침구 커버를 바꾸기 힘들다면, 러그나 쿠션, 실내화 같은 작은 소품만 바꿔줘도 좋아요.
집안에 들어왔을 때 처음 큼직한 가구를 본 다음, 작은 소품이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산이 많지 않다면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이나 실내화, 러그만 구매해도 좋습니다.
고양이 인테리어 소품, 어떤 걸 골라야 할까?
벽지나 가구 색깔에 맞추면 좋아
- 벽지/가구 색깔 베이스 + 포인트 컬러 한두 개
대부분 집안의 벽지는 흰색이나 아이보리인 경우가 많아요. 두 가지 색 모두 집안을 실제보다 더 넓어 보이게 해주고, 시야가 탁 트이게 해줘 시원한 느낌도 줍니다.
그리고 무채색이라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리고, 인테리어를 처음 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할 땐 3가지 색상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상을 넘어가면 집안이 혼잡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벽지나 가구 색깔을 베이스 색상으로 두고 포인트 컬러를 한두 개 정해서 소품을 고르면 됩니다. 만약 인테리어하기 어렵다면, 화이트톤 가구로 인테리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양이에게 삼킬 수 있을 정도로 작으면 안 돼
고양이 집사 중 고양이 모습의 소품을 구매한다면, 꼭 크기를 확인해야 해요. 만약 소품의 크기가 작다면, 고양이가 물어뜯다 조각이 들어갈 수도 있고 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을 꼭 구매하고 싶다면, 벽에 달아두어 고양이가 닿지 못할 곳에 두거나 숨겨두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인테리어 소품 추천 15가지
주방 소품
수저나 볼펜, 에어팟을 잠시 얹어두기에 좋은 소품이에요. 고양이가 삼킬 정도로 크기가 작지 않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고양이 꼬리를 구부려서 가위나 열쇠, 차 키를 걸어둘 수 있는 자석이에요. 이것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 냉장고 옆에 키친 크로스나 핸드타월을 걸어두면 좋답니다.
귀여운 디자인의 고양이 자석 걸이에요. 이 제품은 고양이 다리를 구부려서 마스크나 차 키, 열쇠 등을 걸어둘 수 있답니다.
욕실이나 주방에 걸어두기에 좋은 귀여운 핸드타월 제품이에요. 극세사 원단이라 부드럽고 물 흡수력이 좋답니다.
식탁 위에 키친 크로스나 도시락 보자기, 손수건으로 쓰기에 좋은 제품이에요. 지브리에서 나온 고양이 지지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귀엽고, 포근한 느낌이 든답니다.
냥덕후라면 귀여운 고양이 발바닥에 빠져들 수밖에 없죠. 고양이 털색과 무늬에 따른 디자인도 있고, 무엇보다 발바닥 젤리 모양이 그려져 있어 귀엽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고양이 발바닥 모양 머그컵이에요. 250ml나 커피나 음료 등 데일리 컵으로 쓰기에 좋답니다.
거실 소품
추운 겨울철에 신기 좋은 수면양말이에요. 6개 1세트로 일주일 내내 데일리로 신기에도 좋고, 가격대도 저렴해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바닥면이 두꺼워 층간 소음이 걱정되거나 평소 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추천해요. 인조 퍼로 되어있어 포근하고, 따뜻해 추운 겨울철에 자주 신게 된답니다.
귀여운 고양이 모습의 러그예요.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돼 있어 발 매트가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고, 차가운 바닥을 밟지 않아도 돼 좋답니다.
꼬리가 좌우로 흔들거리는 벽 시계예요. 크기가 크지 않고, 무소음 시계라 시계 소리에 예민한 사람도 쓰기에 좋답니다.
만약 인테리어 포인트 색상이 3개 이상이라면, 그 색이 들어간 포스터 하나를 걸어둬도 좋아요. 정돈된 느낌을 주기도 하고, 포스터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달라 보인답니다.
이 제품은 고양이 발바닥 모양 방석이에요.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뚱냥이 방석으로 쓰기에도 좋고, 극세사 소재라 부드럽고 폭신하답니다.
이 제품은 안에 담요가 들어있는 쿠션이에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고, 추울 때 무릎 담요를 꺼내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답니다.
침대나 소파 무늬나 모습이 질린다면, 그 위로 소파 커버를 씌워주면 좋아요. 방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고, 소파 커버 대신 담요나 이불로도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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