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소고기 간식 효능 및 급여 방법 – 부담없이 먹일 수 있는 제품은?
소고기는 강아지 사료와 간식에 자주 쓰이는 재료인데요. 소고기는 어떤 효능이 있고, 강아지에게 먹일 때 어떤 점을 주의하며 급여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또, 부담 없이 먹일 수 있는 강아지 소고기 간식, 세이오앙 LID 데일리 트릿 제품도 알아볼까요?
소고기의 효능은?
소고기에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우선, 필수 아미노산 8가지와 미네랄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긍정적이라고 해요.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 소고기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소 간은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소고기는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성장 발육, 노화 방지, 관절 건강 등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강아지 소고기 간식 급여 방법
1. 안전하게 익혀서 먹여요
육회나 육사시미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신선한 경우, 생고기도 급여가 가능하긴 해요. 실제로 생식을 먹는 강아지도 종종 있죠. 하지만, 생고기 급여 시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익혀서 먹이는 게 좋습니다.
그중 삶아서 급여하는 방법을 가장 권장하는데요. 기름을 최대한 제거하고 담백하게 급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양념하지 않은 소고기만 급여해요
소금, 후추, 마늘, 버터 등으로 양념하지 않은 기본 상태의 소고기만 급여해 주세요. 특히, 마늘이나 양파 같은 음식은 강아지 건강에 치명적이니 주의해 주세요. 또한, 급여 시 한 입 크기로 작게 주는 걸 추천해요.
3. 지방이 적은 부위가 좋아요
강아지에게 소고기를 준다면, 가급적 지방이 적은 담백한 부위를 골라 주는 게 좋아요. 당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방을 너무 많이 먹으면 장기적으로 체중 증가, 췌장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이 적은 소고기는 우둔살, 안심, 토시살, 홍두깨살 등이 있어요.
4. 알레르기도 확인해 주세요
소고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도 많아요. 그러니 우선 소고기를 소량만 급여해 본 뒤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알레르기 증상은 눈물량 증가, 피부 가려움증, 설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없다면 안심하고 급여해도 좋답니다.
기호성 좋은 강아지 소고기 간식, 세이오앙 LID 데일리 트릿
원료를 제한적으로 사용해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적은 LID(Limited Ingredient Diet) 강아지 간식이에요. 소고기 외에도 연어, 닭고기, 오리고기, 인섹트까지 총 5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말랑말랑한 질감, 글루텐 프리, 저알레르기 간식으로 부담이 없어 매일 먹이는 데일리 간식으로 좋답니다.
눈 건강에 좋아요
소고기에는 비타민 A가 함유되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세이오앙 LID 데일리 트릿 소고기에는 눈에 좋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헤마토코쿠스추출물도 첨가되어 있답니다. 눈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소고기 제품을 급여해 보세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적어요
세이오앙 LID 데일리 트릿은 단백질의 수를 제한해 만든 강아지 간식이에요. 강아지의 주된 알레르기 원인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선 어류, 육류의 수를 제한하는 게 좋답니다. 특히, 동애등에를 사용한 인섹트 제품은 하이포알러제닉으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매우 적답니다.
노즈워크 및 훈련 시 급여하기 좋아요
세이오앙 LID 간식은 한 입 크기에 부스러기가 적어 노즈워크와 훈련용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만약 강아지 몸집이 작아 간식이 크게 느껴진다면? 손으로 쉽게 잘라 여러 개로 쪼개서 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말랑말랑해 부담 없이 급여해요
말랑말랑한 질감의 세이오앙 LID 간식은 치아나 잇몸이 약한 경우에도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어요. 어린 강아지부터 노견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참고로,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손으로 꾹꾹 눌러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어요. 영양제나 약을 먹이기 힘들다면 간식으로 감싸서 급여해 보세요.
인공 향미제, 색소가 없어 건강해요
강아지 건강을 위해 인공 향미제와 인공 색소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향미제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냄새가 나며, 강아지 기호성도 좋답니다. 색소가 없어 원물의 색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제품별로 색상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