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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찾아 떠나는 유기견들의 이야기, ‘언더독’ 내년 1월 개봉

2011년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흥행 최고 기록을 세운 오성윤 감독의 차기작이 2019년 1월 우리를 찾아온다. 버림받은 보더콜리 ‘뭉치’가 북한산 들개그룹 친구들과 함께 인간이 없는 곳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반려인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 또한 기대되는 바이다.

버려진 개들이 그들의 진정한 삶과 자유를 위해 길을 나섰다.

아파트에 갇혀 살던 목양견 보더콜리 종, ‘뭉치’는 어느 날 북한산 자락에 버려지게 된다. 하루 아침에 반려견에서 유기견으로 운명이 바뀌어버린 뭉치는 폐가마을에 은신해서 사는 떠돌이개 무리를 만나게 되고, 점차 자신의 버려진 운명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북한산 들개그룹의 ‘밤이’를 만나면서 감추어진 본능이 되살아나기 시작한 뭉치, 들개그룹의 일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염소농장을 습격한다. 하지만 그 여파로 개 사냥꾼의 표적이 되면서 들개그룹 전체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동물의 낙원이라 일컬어지는 ‘인간이 없는 그 곳’을 향해

결국 사냥꾼의 개농장에 갇힌 뭉치와 새끼 들개 토리는 들개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인간에 의해 갈 곳을 잃은 떠돌이 개들과 들개 무리. 그 때 군견 출신 ‘개코’가 동물의 낙원이라 일컬어지는 ‘인간이 없는 그 곳’으로 가자고 제안하고, 무리들은 자유를 향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이미 사냥꾼의 표적이 되어버린 무리들. 그들은 과연 무사히 찾아갈 수 있을 것인가?

글쓴이: 루피 엄마

사람과 동물의 교감, 공존을 꿈꾸는 포메라니안 “루피”의 엄마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문구 “동물의 눈은 그 어떤 언어보다 많은 것을 말한다”
관심분야 “노견, 채식, 여행”
이메일: hoynegg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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