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일리케어

고양이 숨숨집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숨숨집 후기와 고양이의 독립된 공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고양이에게 독립된 공간이란

고양이는 본디 독립적인 동물입니다. 사람 혹은 다른 동물들과 함께 있길 좋아하다가도 이따금 혼자 있길 원하죠. 사람을 귀찮아하는 고양이들도 종종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이라는 공간에도 고양이만의 독립된 공간을 여러 군데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숨숨집을 꼭 장만해야하나?

숨숨집은 필수가 아닙니다. 언제나 그렇듯 삶의 질의 차이겠죠. 하지만 집이라는 하나의 공간에도 고양이가 숨고, 쉴 수 있는 공간은 많으니 숨숨집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다만 먼지가 많은 가구 밑의 공간처럼, 고양이가 들어가면 곤란한, 좁고 어두운 곳을 선호하는 고양이들에게, 숨숨집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숨숨집과 같은 공간을 선호하는 고양이에겐 여러 개의 숨숨집을 적재적소의 위치에 놓아준다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숨숨집 기호 파악하기

여태껏 고양이의 기호를 파악했던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항상 그래왔듯 여러 종류의 숨숨집을 놓아주고 고양이가 선택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숨숨집 자체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하나씩 시도해 보는 것이 좋아요.

제가 키우는 고양이의 경우엔 숨숨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종이상자도 들어갔다가 곧 나오곤 합니다. 여기저기 개방적으로 퍼질러 누워있는 것을 선호하는 고양이에요. 독립된 공간으로서는 갇혀 있는 공간보단, 뚫려있지만 사람 손이 닿기 힘들고, 사람을 어디서든 감시할 수 있는 공간을 선호해요. 또한 무엇이든 내려다보는 것을 좋아해서 개방적이고 높은 곳을 선호합니다. 그래도 여러 공간을 만들어보며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숨숨집 구매 이유

사실 이번에 숨숨집을 구비한 가장 큰 이유는 겨울이기 때문입니다. 종의 기원이 더운 지방일 뿐더러, 관절이 약한 고양이기 때문에 추위에 더 주의해야 했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전기장판을 켜놓는 것은 위험해서 고양이의 체온을 유지시킬만한 갇힌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숨숨집과 그 속에 넣을 온열방석을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숨숨집 후기

고양이가 어렸을 땐 다이소에서 숨숨집을 산 적이 있어요. 가끔씩 잘 때 사용하곤 했었는데 점점 사용하지 않아서 버렸어요. 내구성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뽀떼 숨숨집 후기
지퍼로 조립가능
숨숨집
함께 오는 방석

이번에 구비한 숨숨집은 뽀떼 숨숨집입니다. 넓이감과 내구성이 괜찮았고 관절이 좋지 않은 고양이라서 입구가 위가 아닌 앞에 위치한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재질과 분리가 쉽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천 커버형 숨숨집에 비해 세탁이 힘들다는 점입니다. 또한. 함께 오는 방석이 쉽게 오염됩니다. 일정 기간 사용 후 버려야 할 듯하네요. 다른 후기를 보면 고양이가 애용한다는 평이 많습니다. 저희 고양이는 아주 가끔씩 숨숨집에 들려주고 계시지만 그거라도 크다고 생각되네요…

다방면에서 고양이의 기호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삶의 질을 높여 고양이가 만족하는 공간과 생활을 만들어 주는 것이 공존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불 속 귤로 행복을 다질 계절이 왔네요. 여러분에게도, 여러분의 반려동물에게도 이 추위가 따뜻한 공존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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