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일리케어

고양이 그루밍, 과도하다면? – 원인 및 대처법

고양이 그루밍, 심하다는 것은 어느 정도?

고양이가 그루밍을 할 때는 진통제라고도 할 수 있는 엔도르핀(엔돌핀)이 뇌에서 분비된다. 이 때문에,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간혹 그 정도가 심해지기도 한다. 고양이가 너무 심하게 그루밍을 한다면 털이 끊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염증이 생기는 정도는 아니다.

고양이 그루밍, 집사 없을 때 심해져

대부분의 집사들은 고양이가 미친 듯이 그루밍에 빠지는 그 순간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고양이가 집사와 함께 있을 때는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때의 고양이는 굳이 과도하게 그루밍을 하면서 스스로를 진정시킬 필요가 없다.

반면, 집사가 없을 때 고양이는 불편함을 느끼면서 그루밍을 과도하게 할 수 있다.

고양이 그루밍

간혹 고양이가 과도한 그루밍을 했다고 꾸중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내가 직접 고양이의 과도한 그루밍을 목격한 것이 아니라면?

고양이는 영문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루밍이 더 심해지므로 상황만 악화된다.

고양이 그루밍 심해지는 대표적인 상황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고양이의 그루밍이 심해지는 대표적인 이유는 생활 패턴 혹은 환경의 변화다. 아래와 같은 다양한 상황에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심하게 그루밍을 할 수 있다.

  • 가족 중 한 명이 보이지 않음 (독립, 이혼, 죽음 등)
  • 새로운 반려동물 입양
  • 새로운 사람이 가족 구성원으로 들어옴
  • 가구의 일부 혹은 전부 재배치
  • 변기가 다른 장소로 이동됨
  • 고양이를 위한 환경이 열악한 경우 (장난감 등 용품 미비, 가구 배치 혹은 식단 문제 등)
  • 여러 상황이 혼란스러운 가정에서 생활하는 경우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고양이 그루밍 과도하다면 건강 문제일 수도

혹은 건강 문제로 고양이가 그루밍을 심하게 하는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질병적 이유로 고양이가 가려움을 심하게 느끼고 그루밍을 과도하게 하기도 한다. 음식이나, 벼룩, 진드기, 박테리아 감염 혹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수의사의 진단을 받고 질병적 원인은 아닌지 판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그루밍 징후 및 유의해야 할 묘종

고양이가 심하게 그루밍을 하는 광경을 거의 보지 못 해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래와 같은 징후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 까까머리처럼 보이는 짧은 털 라인 (앞다리, 허벅지 안쪽, 배 등)

다행히도 그루밍을 심하게 했다고 해서 피부가 손상되지는 않는다. 물론, 피부 문제로 그루밍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루밍을 심하게 했다고 해서 없던 피부병이 생기지는 않는다는 의미이다.

또한, 특정 묘종의 경우 그루밍을 과도하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더 신경 써야 한다.

  • 샤미즈(Siamese)
  • 버미즈(Burmese)
  • 히말라얀(Himalayan)
  • 아비시니안(Abyssinian)

고양이의 과도한 그루밍 대처법

우선, 질병적인 원인이라면 치료를 해야 한다. 반면, 스트레스성이라고 진단을 받는다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

원인만 잘 찾고 제거한다면 고양이의 그루밍 문제는 금방 해결될 수 있다. 아래는 고양이의 긴장감을 이완하고 원인별 대처법이다.

외로움에 기인한 스트레스

  • 집에 사람이 거의 없다면 펫시터를 부르거나 사람의 목소리를 틀어놓자
  • 빨래하지 않은 양말 몇 켤레를 묶어서 놔주고 안정감을 주자
  • 새로운 고양이 만나게 해주기 (성격에 따라 외로움의 해결책이 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집사의 판단이 중요)

환경적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 각종 장난감 놀이; 고양이의 자신감 회복 및 새로운 집/동물/사람과 연관 지을 수 있음 (낚싯대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좋음)

스트레스 해소법

원인을 불문하고 고양이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제품도 있다. 페로몬 성분의 디퓨저나 스프레이를 고양이가 지내는 공간에 뿌려주면 안정감을 느끼므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므로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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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코끼리

1살 구름이와 4살 멍치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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