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동장 추천, 종류별 상품 모아보기
고양이 이동장 추천! 이동장은 고양이를 키울 때 가장 먼저 구매하게 되는 제품인데요. 고양이의 신체 특성상 하네스를 하기 힘들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기 위해서도 이동장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종류도 너무 많고, 다양한 타입이 있어 고르기가 쉽지 않은 초보 집사들을 위해 종류별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고양이 이동장 추천! 뭐가 좋을까?
🚀이동장은 견고한가요?
고양이를 이동장에 넣고 이동하는 데 이동장이 열린다면? 정말 상상만해도 아찔합니다. 이동장의 목적은 고양이를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튼튼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특히 지퍼나 입구 부분이 쉽게 파손되지 않는지 확인합시다.
🛏고양이에게 편안한가요?
고양이는 집 밖에서 매우 예민해져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끼는 고양이 이동장을 추천합니다. 한때 인기가 많았던 우주선 가방 같은 경우 바깥이 그대로 보여 고양이가 불안해할 수 있어요. 외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고양이가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운반하기에 편리한가요?
고양이가 6kg이 넘어가면 손으로 드는 형태의 가방은 힘들 수 있어요. 만약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보호자가 운반하기 쉬운 형태를 고르도록 합시다. 가방의 무게도 너무 무겁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겠지요?
고양이 이동장 추천, 종류가 많아요
🦺플라스틱 가방형 이동장
플라스틱 가방은 이동장에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에게 추천합니다. 가장 튼튼하고 안정적인 형태에요. 특히 길고양이를 구조할 때 자주 사용하죠. 세척과 소독도 편리하기 때문에 병원에 갈 때 사용하면 좋아요.
가볍고 단단한 PP소재로 쉽게 깨지지 않고, 나사로 조립 후 볼트로 조여주는 구조라 내구성이 좋아요. 특히 출입구 부분의 잠금장치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 더욱 안전합니다. 대형견을 위한 사이즈도 있어 큰 고양이도 충분히 들어가요!
🚵♀️패브릭 가방형 이동장
가볍고 휴대하기 쉽기 때문에 단시간의 이동이나 자동차 이동 시 사용에 좋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상자형 이동장에 비해 부드러워 안정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양이에게는 불편할 수 있어요. 고양이가 튀어 나가기 쉽기 때문에 지퍼를 열고 닫을 때 주의해야 해요.
완전히 접고 분해할 수 있어 보관할 때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요. 윗면까지 완전히 밀폐할 수 있어 고양이 이동장으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어깨에 멜 수 있어 이동하기 편리해요.
🎒배낭형 이동장
배낭형 이동장은 보호자의 양 손이 자유로워 이동이 편리한데요. 패브릭 형태부터 플라스틱 형태까지 다양합니다. 양 어깨에 무게를 지탱할 수 있어 이동시 안정적이고, 고양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리합니다. 다만, 배낭의 특성상 고양이의 몸집이 크다면 불편할 수 있어요.
내부 시트를 스크래쳐, 극세사, 인견 매트, 노즈워크 중 정할 수 있어 좋아요. 이중 버클로 배냥형 이동장의 단점인 안전성을 보완했습니다. 가방의 모든 창에 여닫을 수 있는 커버가 있어 외부 자극에 예민한 아이들에게 좋아요.
고양이 이동장, 선택이 아닌 필수!
고양이와 이동을 할 때 이동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몸이 유연한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하네스만 착용할 경우 도망치거나 사고가 날 위험이 있어요. 고양이는 낯선 환경에 놓이면 크게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반드시 이동장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합시다.
고양이 이동장,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여행할 때 꼭 필요해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9조에 따라 시내버스나 택시, 고속/시외버스, 전철 등을 이용할 땐 꼭 고양이를 이동장에 꼭 넣어야 해요.
만약 기차를 이용한다면, 광견병 등 예방접종 조치한 고양이만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이력서를 따로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비행기로 여행 갈 땐 이동장 크기와 무게를 꼭 확인해야 해요!
고양이와 함께 여행하거나 이사할 때 비행기를 이용해야 할 때가 있죠. 그럴 땐 항공사에 미리 연락해 탑승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내 혹은 위탁 운송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국내선은 항공기 출발 기준 24시간 전, 국제선은 48시간 전에 미리 반려동물 운송 예약을 마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성인 1인당 기내 1마리, 위탁수하물로 2마리까지 허용한다고 하니 다묘가정은 미리 확인한 후 예약해야 합니다.
고양이 동반 비행기 여행 시 확인할 사항
- 생후 8주 이상의 건강한 고양이
- 공격성 심하거나 임신한 고양이는 탑승 불가
- 단두종은 탑승 불가(버미즈, 브리티쉬 숏헤어, 페르시안, 스코티쉬 폴드, 엑조틱, 히말라얀)
- 고양이 + 이동장 무게가 7kg 이하일 경우 기내 반입 가능
- 이동장 삼변의 길이 합이 115cm 이하(높이 20cm 이하)
또한, 항공사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 부과되는 요금표도 조금씩 다르니 미리 확인하시고 항공권을 예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마이펫 꿀 TIP
버떡맘🥞: (고양이 버터와 호떡이 반려 중) 만약 고양이가 이동장에 들어가는 걸 무서워한다면 평소에 이동장 훈련을 하는 것이 좋아요. 병원에 갈 때만 이동장을 보게 된다면 고양이에게는 안 좋은 기억만 있을 수 있으니까요. 일상에서 휴식을 취할 때에도 이동장을 이용해봅시다. 이동을 할 때에도 이동장 안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담요나 집사의 체취가 묻은 옷을 넣으면 안정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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