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만들기, 펫밀크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고양이 간식 만들기, 듣기만 해도 어려운 일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닭가슴살, 고구마, 펫밀크 같은 재료로도 쉽고 간단하게 고양이 간식을 만들 수 있답니다. 펫밀크로 고양이 간식 만드는 방법과 추천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양이 간식 만들기, 어떤 점이 좋아요?
고양이 기호성이 좋아
고양이 수제 간식은 오븐이나 식품 건조기 등으로 요리해 재료의 형태와 향이 잘 남아있어요. 그래서 고양이가 가공된 일반 간식보다 더 좋아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아프거나 식욕이 없다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재료로 직접 고양이 간식을 만들어 급여할 수 있어 좋답니다.
합성 첨가물이 없어
고양이 간식을 직접 만들면 방부제나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들 수 있어요. 간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고양이에게 해가 될만한 성분은 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소화가 약한 고양이에게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답니다.
알레르기 예방에 좋아
만약 고양이가 특정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일반 간식을 급여하지 않는 게 좋아요. 일반 고양이 간식엔 여러 재료가 섞여 있어 알레르기 원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직접 만드는 고양이 간식은 닭고기나 소고기 등 한 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어 좋아요. 그래서 고양이가 어떤 단백질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 파악하기 쉽습니다.
펫밀크로 고양이 간식 만들기
펫밀크는 반려동물 전용으로 나온 우유를 말해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마시는 일반 우유를 마시면 배탈이나 구토,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고양이가 마실 수 있는 펫밀크를 급여하는 게 좋아요. 펫밀크는 고양이 음수량을 늘리기 좋은 제품으로, 펫밀크를 이용해 간식으로 만들어도 좋답니다.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펫밀크 얼음 간식
습하고 더운 여름철, 고양이가 더위를 먹지 않도록 시원한 간식을 줘도 좋아요. 펫밀크와 함께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섞어 얼려도 좋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만성 변비나 소화가 약하다면,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를 조금 섞어줘도 좋답니다. 그리고 고양이 얼음 간식을 급여할 땐 하루 1개만 주는 게 좋습니다.
펫밀크로 푸딩, 우유껌 만들기
펫밀크 푸딩 만들기
펫밀크를 센 불에서 저어주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줘요. 그다음 한천 가루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락앤락이나 그릇에 부어 냉장고에서 한두 시간 정도 굳혀줍니다.
한천 가루는 젤라틴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재료로, 우뭇가사리라는 해조류로 만들었어요. 특정 단백질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고양이라면 젤라틴 대신 한천 가루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푸딩을 만들 때 고양이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야채를 잘게 잘라 굳혀도 좋아요. 펫밀크의 모양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 그릇에 옮겨 고양이에게 급여하면 된답니다.
펫밀크로 우유껌 만들기
펫밀크로 우유껌을 만드는 과정은 펫밀크 푸딩과 비슷해요. 펫밀크 푸딩을 1시간 정도 굳힌 후 꺼내 긴 스틱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아직 형태가 잡히지 않아 부서질 수 있으니 조심해서 건조기 위에 올려줍니다. 식품 건조기로 60도에서 8시간 건조하면 말랑말랑한 우유껌이 완성된답니다.
이때, 90도 이상의 높은 온도로 건조하면 한천이 녹아 부서질 수 있어 그보다 낮은 온도로 구워야 합니다.
퍼푸치노 만들기
미국이나 캐나다 등 북미권 스타벅스에 강아지를 데려가면 작은 컵에 휘핑크림을 담은 퍼푸치노를 준다고 해요. 아직 한국에선 도입되지 않은 서비스지만, 펫밀크를 활용해 집에서도 퍼푸치노를 만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강아지, 고양이는 유제품을 소화하지 못해 복통이나 설사, 구토 증세를 보일 수 있어요. 게다가, 휘핑크림엔 설탕이나 시럽, 지방이 많아 강아지, 고양이가 살찔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펫밀크로 퍼푸치노를 만들어주면 좋아요.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펫밀크를 넣고 살짝 열을 가한 뒤 우유거품기로 거품을 내서 컵에 담아서 주면 된답니다.
바삭바삭한 고양이 쿠키 만들기
고양이 습식캔과 밀가루, 계란, 펫밀크를 활용해 고양이 전용 쿠키를 만들 수 있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이때, 고양이 습식캔의 수분이 많으면 쿠키 모양을 만들기 힘들 수 있어요. 그래서 습식캔에 든 물을 조금 따라낸 뒤 사용해주면 좋답니다.
<고양이 쿠키 간식 만드는 방법>
- 고양이 습식캔에 든 물을 조금 버려주세요
- 습식캔에 든 고기를 잘게 다져주세요
- 고기와 계란 1개, 밀가루 2컵을 넣어주세요
- 반죽이 잘 뭉쳐지지 않으면 펫밀크를 조금씩 넣어주세요
- 반죽을 얇게 편 뒤 쿠키 커터로 잘라주세요
- 350도 오븐에 넣고 20분 동안 구워주세요
고양이 습식캔은 평소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걸 사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습식캔 대신 캣닢이나 캣그라스를 넣어도 좋답니다. 이때, 캣그라스는 고양이 털이 뭉치는 헤어볼을 잘 뱉어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쿠키는 최대 일주일을 넘기지 않고 급여하는 게 좋아요. 만약 쿠키가 변질됐거나 일주일이 지났다면, 바로 버리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간식 만들 때 추천하는 제품 10가지
고양이 간식 재료
크랜베리와 글루코사민, 타우린이 풍부해 고양이 신장 건강에 좋은 펫밀크예요. 이 외에도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노령묘에게 급여해도 좋답니다.
고구마 맛이 나는 펫밀크예요. 고양이가 펫밀크를 마시면 자연스럽게 음수량이 늘어 좋고, 우유껌이나 푸딩으로도 활용하기에 좋답니다.
고양이 껌이나 푸딩을 만들 때 필요한 한천 가루예요. 특정 단백질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고양이라면 젤라틴 대신 사용하면 좋답니다.
육포를 만들 때 좋은 고양이 닭가슴살이에요. HACCP 인증을 받아 식품 위생과 안전성 입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고양이에게 닭고기 간식이나 쿠키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에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냉장제품이라 바로 손질해서 조리하면 된답니다.
소고기 중에서 지방이 적은 우둔살이에요. 큐브 모양으로 잘려있어 식품 건조기나 오븐에 바로 조리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답니다.
쉬바는 고양이 기호성이 좋은 주식 파우치, 캔을 만들기로 유명해요. 고기 덩어리가 크고, 육즙이 많아 쿠키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답니다.
고양이 간식 만들 때 편리한 가전 기기
고양이 육포나 우유껌, 과일을 말릴 때 사용하면 좋은 식품 건조기예요. 용량이 커서 한 번에 많은 양의 재료를 건조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고양이 우유껌이나 쿠키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은 오븐이에요. 삼성에서 직접 방문 설치를 해주는 데다, 색감도 예뻐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 좋답니다.
퍼푸치노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은 우유 거품기예요. 손으로 직접 저으면 힘이 많이 들지만, 우유 거품기를 사용하면 거품도 잘 생기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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