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행동/정보

아기 고양이가 계속 놀아 달라고 하는 이유 5가지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즐기는 동물이다. 캣타워를 오르내리거나, 사냥 놀이 같은 활동은 삶의 질과 건강관리에도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아깽이를 키워본 집사라면 동감할 것이다. 아기 고양이의 체력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렇다면 아기 고양이가 계속해서 놀아 달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해

아깽이 놀이

아기 고양이에게 세상은 너무 새롭고 신기한 곳이다. 성묘가 되면 호기심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도 줄어든다. 하지만 아직 질릴 틈이 없는 아기 고양이는 혼자서도 열심히 논다.

갑자기 우다다 하고 뛰어갔다가, 끈이나 전선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위로 점프하기도 한다. 너무 열심히 논 나머지 가끔은 갑자기 멈춰 앉아 졸기도 하는 모습은 참을 수 없이 귀엽다.

아기 고양이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질릴 때까지 놀 수 있도록 하자. 그 놀이를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우고 있을 것이다.

2. 나는 하나만 노린다!

아기 고양이

아기 고양이는 한 번 하나에 빠지게 되면 거기에만 빠져 다른 것은 보이지 않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낚시대 같은 것이 생기기 시작한다.

집중해서 놀다 보면 어느새 한 장난감만 너덜너덜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3. 내 사전에 한계라는 단어는 없다

아기 고양이

아기 고양이는 아직 자신의 체력이나 한계를 잘 알지 모른다. 때문에 어느 정도에서 멈추는 것에 서툴다. 

너무 무리하게 되면 피곤해서 식사를 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고양이의 호흡이 흐트러지거나, 너무 흥분해 개구 호흡을 하게 된다면 일단 잠시 안정시키도록 하자.

놀이를 멈추고 물을 마시게 하거나, 식사를 하게 하는 등 몸을 쉬게 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4. 사회성을 배우는 과정이야

아기 고양이

생후 2주~9주 무렵의 고양이는 사회화시기라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경험과 적절한 자극을 통해 앞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배운다.

때문에 놀이 활동 역시 사회화시기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낯선 사람과 장난감으로 노는 것으로 낯가림을 예방할 수 있으며, 고양이끼리 놀면서 물거나 할퀼 때의 힘 조절, 유대관계 형성 등을 기억해 나간다.

5. 사냥 연습 중이다옹!!!

아기 고양이

아무것도 없는 곳을 향해 갑자기 우다다 하고 뛰어나가는 고양이! 혼자 숨기도 했다가, 무언가를 좇기도 한다. 이것은 사냥 연습으로 자신의 상상 속에서 사냥 활동을 하는 것이다.

아기 고양이는 이런 놀이 활동을 통해 사냥 연습을 한다. 고양이의 자립은 사냥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집에서만 자란 고양이는 사냥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언제까지나 아기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묘생의 단 한번, 소중한 아기 고양이 시절!

만약 처음 고양이를 키워본다면 아기 고양이보다는 성묘가 좋다. 심지어 수유나 이유식이 필요한 경우는 2시간에 한 번씩 식사를 챙겨줘야 한다.

새벽마다 깨우는 것은 물론이고, 낮밤 없이 우다다를 하거나 물어 뜯는다. 집 전선을 초토화시키고, 커튼을 올라타거나 옷을 물어 뜯기도 한다. 사실 정말 힘들다.

 하지만 이 시기는 묘생의 단 한 번 뿐인 소중한 아깽이 시절이다. 말썽 부리는 만큼, 애교도 많고 어리광도 많이 부린다. 집사여, 지금을 즐기자! 나중에는 아무리 눈 앞에 장난감을 흔들어도 꿈적 않는 의젓한(?) 고양이가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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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pancake

@butter__pancake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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