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위생 미용, 셀프로 하는 방법은?!

노견이라 관절이 약해졌거나 강아지가 낯선 미용사를 너무 경계한다면? 강아지를 미용실에 데려가는 게 어려워, 셀프 미용이 필요할 수 있어요. 또, 강아지 위생 미용을 하러 매번 미용실에 가기 번거로울 때도 셀프 미용을 하기도 하죠. 강아지 위생 미용, 주의사항과 방법을 함께 알아봐요!

강아지 셀프 미용

🚨강아지 위생 미용 전 주의사항

우선 강아지 털을 자를 때는, 강아지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요. 강아지가 가위나 이발기를 무서워한다면, 흥분해서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 다칠 수 있어요. 그러니 미용 도구에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또한, 노견이나 관절이 약한 강아지들은 장시간 미용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그러니 한 번에 미용을 끝내기보단, 여러 차례 걸쳐서 조금씩 잘라줍시다. 오늘은 배, 내일은 다리! 이런 식으로요 🙂

털을 자를 때도 주의해야 할 점도 있는데요. 너무 바짝 깎으면, 부분적으로 털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 게 좋아요. 또한 이발기를 사용한다면, 털이 난 방향대로 털을 미는 게 자극이 적다고 하니 참고합시다!

강아지 위생 미용하는 법

1. 반려동물 전용 미용 도구 준비✂️

강아지 위생 미용 전에는 반려동물 전용 도구를 마련해야 해요. 만약 사람이 쓰는 샴푸를 사용하면 강아지 피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빗 역시 단모종, 장모종, 이중모 등 털 종류에 따라 잘 맞는 빗이 다르기 때문에, 알맞은 빗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용 이발기는 사람용 기기에 비해 세기와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꼭 반려동물 전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발기를 사용할 때는 날이 뜨거워져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이발기의 날이 너무 뜨겁지 않은지 확인하며 미용해 줍시다! 

강아지 셀프 미용

2. 빗겨주기🚿

강아지 미용을 하기 전에는 털을 꼭 빗어줘야 합니다. 빗질을 하면서 먼지나 이물질, 빠진 털이나 각질이 정리되기 때문이죠. 특히 뭉친 털을 방치한다면, 통풍 부족으로 피부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털을 자주 빗겨줘야 해요.

이때, 강아지 털을 너무 거칠게 빗기면 아파하고, 트라우마가 생겨 빗질을 거부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빗어줍시다!

또한, 빗질을 하면서 진드기가 붙어 있진 않은지 확인할 수 있기도 합니다.

3. 강아지 위생 미용🐾

강아지 셀프 미용

발바닥 털 자르기

집안 바닥은 미끄럽기 때문에,  강아지 관절에 무리가 가서 슬개골 탈구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강아지 발바닥 털까지 길다면 바닥에서 더 쉽게 미끄러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강아지 발바닥 털이 발바닥 패드를 덮지 않도록, 약 2~3주 주기로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또, 발바닥에 이물질이 묻어 발바닥에 습진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할 수도 있죠.

발바닥 털을 자를 때는 발바닥 사이를 파면서 깎거나, 너무 바짝 깎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발바닥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발바닥 패드를 덮지 않을 정도로만 관리해 주면 충분합니다!

항문과 생식기 주변 털

항문 주변에도 털이 너무 길면 대변이 묻어 위생에 좋지 않아 잘라 주는 게 좋은데요. 항문 주변 털을 이발기로 자를 때는, 항문 중심에서 바깥 방향으로 밀어줘야 합니다. 만약 반대 방향으로 하면 항문에 피가 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생식기 주변 털도 소변이 잘 튀기 때문에 잘라줘야 하는데요.  생식기 주변은 예민하고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잘라주도록 합시다.

+) 강아지 항문낭 짜는 방법은?

얼굴 주변 털

강아지 얼굴 주변 털이 너무 길어지면 강아지 눈을 찌를 수 있는데요. 이때, 눈이 자극을 받아 눈물이 나고 심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털 관리 부족으로 눈물 자국이 생길 수도 있죠.

가위로 얼굴 주변 털을 자를 때는 눈을 찌르거나 주변 피부를 다치는 사고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조심하면서 자를 수 있도록 주의합시다!

4. 귓속 털은 주의하기!👂

강아지 상태에 따라, 귓속 털은 뽑아야 할 수도 있고 그냥 두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강아지 귀가 염증 없이 건강하다면, 그냥 두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귓속 털을 뽑으면서 자극을 받아 감염이 발생하고 귀지가 쌓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귓속 털을 뽑아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미 귓병에 걸린 강아지나 선천적으로 귓속 털이 너무 많은 강아지들(푸들, 슈나우저 등)은 뽑아주는 게 좋습니다. 오히려 귓속 털로 인해서 통풍이 안 되고, 습해져서 귀지가 더 잘 쌓이고 귓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강아지 귓속 털을 뽑기 전에는 수의사에게 강아지 귀 상태에 대해 먼저 진찰을 받은 뒤 결정하도록 합시다.

+)강아지 귓속 닦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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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언니

스피츠 몽이와 함께 살고 있는 몽이 언니입니다! 1일 3산책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eunjinjang@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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