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티 추천 11가지, 커플룩으로도 입을 수 있어요!
고양이 티 색깔만 맞춰도 커플룩으로도 입을 수 있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냥덕후는 고양이 모습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기도 하고, 직접 티셔츠를 주문 제작하기도 합니다. 고양이와 기분도 내면서 예쁜 사진 찍기에 좋은 고양이 티 추천템도 함께 알아볼까요?
고양이 티, 직접 주문 제작하기도 해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선 유행이야
최근 집사들 사이에선 직접 만든 고양이 티가 유행이에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 사진이 들어간 티셔츠라니, 보기만 해도 행복하죠.
휴대폰 앱이나 포토샵으로 인물과 배경을 따로 떼낼 수 있는 누끼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사진만 있다면 티셔츠 외에도 맨투맨, 후드티, 키링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다만, 직접 디자인해야 하다 보니 디자인툴을 처음 다뤄보는 사람에겐 어려울 수 있어요. 게다가, 주문 제작 방식이라 제작부터 배송까지 조금 오래 걸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 제작이 힘든 집사님들은 고양이 모습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고양이 티, 커플룩으로도 입을 수 있어요!
고양이와 함께 예쁜 사진 찍을 수 있어
고양이 티 색깔만 맞춰도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어요. 고양이는 옷 입을 필요가 없지만, 가끔 기분도 내고 예쁜 사진도 찍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땐 아주 잠깐 옷을 입히고 빠르게 사진을 찍으면 돼요.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중간중간 간식을 주고, 고양이가 너무 불편해한다면 바로 옷을 벗겨줍니다.
제가 모시는 호두는 옷을 입기만 해도 고장이 나기 때문에, 빠르게 망토나 모자만 씌워서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한답니다.
고양이와 사진 찍을 때 TIP!
고양이와 함께 셀카나 냥생샷을 찍고 싶다면 이런 점은 주의 해야 해요. 고양이는 카메라를 다른 동물의 눈처럼 보여 시선을 피하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 고양이 얼굴 가까이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는 게 좋아요
-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는 게 좋아요
- 간식으로 고양이의 관심을 끌어주세요
- 억지로 고양이를 잡지 않는 게 좋아요
간식으로 고양이 시선을 끌어주면 좋아
고양이에게 카메라는 눈처럼 보이기 때문에 시선을 피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양이끼리 눈을 마주치는 건 싸우거나 위협할 때라고 합니다.
따라서, 고양이는 싸울 의지가 없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 시선을 피한다고 해요.
이때, 간식으로 고양이의 시선을 끌어주면 좋아요. 카메라보다 살짝 위로 간식을 들고 있으면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고양이 눈에 플래시를 터뜨리면 안 돼
고양이 눈엔 타페텀(tapetum, 휘판)세포가 있어 적은 양의 빛으로도 앞을 볼 수 있고, 밤에 고양이 눈이 빛납니다.
이 세포는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플래시를 터뜨리면 고양이가 순간적으로 앞이 안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연속해서 플래시를 터뜨리면 망막에 손상이 생겨 고양이가 실명할 수도 있다고 하니, 플래시는 터뜨리지 않고 촬영하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티 추천 11가지
사람이 입는 고양이 티
앞면엔 무지이고, 뒷면에 고양이 모습이 그려진 티셔츠예요. 오버사이즈인데다 면이 얇고 신축성이 좋아 편하게 입기에 좋답니다.
이 제품은 화이트, 차콜, 블랙 색상으로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예요. 오버사이즈 핏이라 품이 넉넉하고, 면과 폴리에스터 원단이 섞여있어 땀 흡수가 잘 된답니다.
앞면이 아닌 뒷면에 귀여운 고양이 모습이 프린팅된 티셔츠예요. 티셔츠 옆엔 트임 처리돼 활동성을 높여주고, 원단 자체가 두꺼워 오래 입을 수 있답니다.
앞 부분엔 작은 로고가 있고, 뒷면엔 가죽 자켓을 입은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이 제품도 오버 사이즈 핏이라 품이 넉넉하고, M부터 4XL까지 사이즈가 다양하답니다.
![날아라 고양이 티셔츠 [차콜]](https://bff-images.bemypet.kr/media/medias/product/690-날아라큐티.jpg)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가 날고 있는 모습의 티셔츠예요. 블랙이 아닌 차콜 색상이라 빈티지한 느낌을 줘요. 화이트, 블랙, 크림, 블루 등 차콜 외에도 색상이 다양하고, 구매 시 귀여운 스티커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프리(free) 사이즈로, 평소 95~105 사이즈를 입는 사람들이 입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면 100% 라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이 입기에도 좋고,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 손이 자주 가게 된답니다.
날이 쌀쌀해지는 봄 가을철에 입기에 좋은 긴팔 티셔츠예요. 목 부분이 늘어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마감 처리했고, 남녀 공용이라 S, M, L 사이즈 중 고르면 된답니다.
고양이가 입는 고양이 티
누구나 갖고 있는 검은색 티셔츠와 함께 입으면 좋은 고양이 티예요. 귀여운 꽃무늬가 그려져 있고, 목과 팔 부분이 넓어서 고양이가 입고 벗기에도 편하답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무지 티셔츠예요. 목과 다리 부분이 넓고, 파스텔톤이라 고양이를 더 화사해 보이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XS~L 사이즈까지 있어 고양이 가슴과 등, 목둘레에 따라 고르면 된답니다.
만약 고양이 옷을 처음 입힌다면, 소매가 없는 민소매 티를 추천해요. 고양이가 움직이기에 불편함이 없고, 사이즈도 XS~XXL까지 다양해 체구가 큰 고양이도 입기에 좋답니다.
이 제품은 쫀쫀한 민소매 티셔츠로, 사이즈를 넉넉하게 사는 게 좋다고 해요. 몸에 쫙 달라붙는 스판 재질이라 고양이가 불편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제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