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캐리어 추천 제품 10가지 – 끌고 다닐 수 있어 편해요!
강아지 이동 가방, 다양한 유형이 있어요. 가볍게 메기 좋은 슬링백부터 백팩, 유모차, 캐리어 등이 있습니다. 가방 종류별로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캐리어는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끌고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강아지 캐리어 추천 제품과 고르는 방법, 훈련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강아지 캐리어 고르는 방법 4가지
1. 캐리어 크기 확인
캐리어 구매 시 크기를 잘 확인해 주세요. 강아지가 캐리어 안에서 편하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면 됩니다.
가로가 긴 형태의 캐리어라면, 누워서 회전할 수 있는 정도 가로, 세로가 강아지보다 큰 걸 골라주세요. 반대로 높이가 긴 캐리어라면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도록 높이가 강아지 앉은키보다 큰지 확인해 주세요.
2. 내구도가 좋은지
캐리어는 바닥에 끌고 다니는 가방인 만큼 다른 이동 가방에 비해 충격을 많이 받기 때문에 내구도가 중요해요. 바퀴가 튼튼한 소재라 쉽게 깨지지 않는지, 캐리어 바닥이 튼튼해 처지지 않는지 등을 확인합시다.
참고로, 바퀴의 경우 안전하고 수월하게 캐리어를 끌기 위해 360도 회전, 브레이크 기능 등도 부가적으로 확인하면 좋습니다.
3. 보관 용이성
캐리어는 동물병원 방문, 여행 등 중장거리를 이동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캐리어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접이식 캐리어를 추천해요. 부피를 줄여 보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접어서 보관이 불가능한 종류인 경우, 캐리어 디자인에 따라 강아지 하우스로 사용해도 좋아요.
4. 다용도면 더 좋아요
강아지 캐리어 중 다양한 형태로 가방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많아요. 바퀴 분리가 가능해 일반 이동 가방으로, 혹은 어깨 끈이 달려 있어 백팩처럼 멜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 보세요.
단, 이렇게 활용할 경우 캐리어 자체의 무게에 강아지 무게까지 합쳐 들어야 해요. 일반 가방으로도 자주 사용할 계획이라면, 구매 전에 캐리어 무게도 잘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를 캐리어에 적응시키는 방법
강아지를 집에 들어가게 하는 하우스 훈련과 동일해요. 이미 하우스 훈련이 되어 있다면, 새로운 캐리어를 소개하는 정도만 해도 금방 적응합니다.
- 강아지가 자주 다니는 곳에 캐리어를 둬주세요.
캐리어를 자주 보고 냄새를 맡아 익숙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 캐리어 안으로 강아지가 들어가게 해요.
캐리어 안에 간식이나 장난감을 넣어두면 쉽게 들어갑니다
아직 캐리어에 익숙하지 않으 상태이니, 문은 반드시 열어 두세요. - 2번을 반복하며, 강아지가 들어갈 때 ‘하우스’라고 말합니다.
- 캐리어에 들어가는 데 익숙해졌다면, 문을 닫아 봅니다.
닫은 문밖에서 간식을 주며 20~30초간 문을 닫은 채 유지해요. - 4번을 반복하며 캐리어에 있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강아지 캐리어 추천 제품
소형견용 캐리어
(2023.01.05 쿠팡 기준) 4만 원대로 가성비 좋은 강아지 캐리어입니다. 사이즈가 아주 크진 않아 소형견용으로 추천해요. 캐리어뿐만 아니라 백팩, 카시트로도 사용 가능한 다용도 제품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대신 내구성은 조금 떨어진다는 후기가 있어요.
백팩, 캐리어 두 가지 유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강아지 캐리어입니다. 4면 매쉬창으로 강아지가 답답하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요. 접이식 제품으로 부피를 줄여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백팩, 캐리어 두 가지 유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강아지 캐리어입니다. 가방 옆면 전체를 열 수 있는 디자인이라 강아지가 가방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 좋아요. 가방 중량은 총 1.55kg 정도로 비교적 가벼운 편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 강아지 캐리어입니다. 소형견 두 마리를 키운다면 추천해요. 부피도 크고, 따로 어깨끈도 없어서 백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가방에 매쉬창이 크게 뚫려 있어 개방감이 있어 좋습니다.
중형견 및 다견가정용 캐리어 (~10kg 초반)
가로 길이가 66cm로 웰시코기, 재패니즈 스피츠, 비글 같은 중형견이 사용하기에도 아주 넉넉한 강아지 캐리어입니다. 최대 중량은 15kg이라고 해요. 밑판(손잡이와 바퀴)을 제거하고 이동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퀴는 360도 회전이 되어 컨트롤하기 편하다고 해요.
L 사이즈 기준 중형견도 사용 가능한 캐리어입니다. 바퀴가 360도 회전이 되어 컨트롤하기 편하고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어 좋아요. 가방이 아주 크진 않아서 실측을 잘 재고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또, 10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하는데, 11~12kg까지는 버틴다는 후기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XL 사이즈 기준 중형견도 사용이 가능한 캐리어예요. 12kg까지 버틴다고 합니다. 가방 옆면을 입구로 사용하는 캐리어로, 입구가 커서 강아지가 쉽게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습니다. 바퀴는 360도 회전이 되고, 뒷바퀴에는 브레이트 기능도 있어 좋아요.
하드 캐리어
튼튼한 하드 캐리어로, 바퀴를 탈부착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집에서 하우스로 사용해도 좋고, 비행기 탑승 시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구성은 아주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사이즈도 넉넉해 10kg 초반대 중형견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 좋은 튼튼한 하드 캐리어입니다. 크기가 넉넉하고 최대 하중도 15kg이라 중형견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바퀴가 특히 아주 튼튼하게 달려있다고 해요. 평소에는 바퀴를 제거하고 강아지 하우스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튼튼한 강아지 하드 캐리어입니다. 최대 하중을 20kg까지 버틸 정도로 아주 튼튼해요. 다만, 크기가 아주 크진 않아 실측을 꼭 확인 후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바퀴는 소음이 적고 360도 회전이 되어 좋아요. 또한, 브레이크 기능도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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