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거 성격과 특징 7가지, 집안에 사는 작은 호랑이!

토이거(toyger)는 작고 귀여운 호랑이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외국에서는 ‘집안에 사는 작은 호랑이’라고 불린답니다. 많은 사람이 토이거와 뱅갈을 헷갈립니다. 토이거는 뱅갈과 다르게 체구가 더 크고, 얼굴형이 더 각져있다고 합니다.

TGR Eeyaa American Idol by Nickolas Titkov, CC BY 라이선스

토이거 특징

호랑이 무늬

많은 사람이 토이거와 뱅갈을 헷갈려요. 둘 다 호랑이처럼 보이는 무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뱅갈은 점박이 무늬지만 토이거는 길게 줄무늬를 띠고 있습니다. 또한, 토이거는 얼굴형이 하트 모양으로 각지고 주둥이가 더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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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토이거, 오른쪽이 뱅갈(TGR Eeyaa American Idol by Nickolas Titkov, CC BY 라이선스)

단모종 고양이

토이거는 단모종으로 털이 짧은 편이에요. 하지만 보통 단모종 고양이보다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털 날림이 심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주기적으로 빗질해주는 게 좋습니다.

단모종 고양이 털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Olympus Queenannecats by Gaynorjl, CC BY 라이선스

뼈가 굵고 근육질 몸매

토이거는 어깨뼈가 다른 고양이보다 더 튀어나와 있어요. 게다가, 발도 크고, 눈 주변과 턱에 흰 털이 나 있어 실제 호랑이를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토이거는 성묘 기준 암컷은 3.6~5.4kg, 수컷은 4.5~6.8kg까지 나가는 중대형묘랍니다.

토이거
TGR Eeyaa American Idol by Nickolas Titkov, CC BY 라이선스

토이거 성격

적응력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

토이거는 낯선 공간에 있어도 빠르게 적응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처음 방문한 곳이라도 금방 적응해 집안을 활보한다고 합니다.

또한, 경계심이 거의 없고 호기심이 많아 낯선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간다고 합니다.

느긋하고 사교성이 좋은 고양이

토이거는 성격이 느긋하고 여유로운 편이에요. 게다가, 사교성이 좋아 다른 동물이나 어린아이와도 빠르게 친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나 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키우기에 좋다고 합니다.

토이거
Toyger (TGR) Eeyaa American Idol by Nickolas Titkov, CC BY 라이선스

똑똑하고 체력이 넘치는 에너자이저 고양이

토이거는 사바나 캣, 뱅갈과 비슷할 정도로 활동량이 많아요. 만약 고양이의 하루 운동량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캣휠이나 캣타워, 캣폴 등 고양이의 활동량을 채워줄 만한 수직, 수평 공간을 많이 만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토이거는 똑똑한 편이라 훈련도 가능하고, 먹이퍼즐을 잘 사용한다고 합니다.

집사가 좋아, 개냥이

토이거는 집사와 깊은 유대를 쌓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고양이 혼자 있는 것보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토이거는 질투심이 심한 편이라고 해요. 고양이가 집사의 관심을 바라거나 원하는 게 있을 때 자주 운다고 합니다.

토이거, 어디서 왔니?

2020년 기준 토이거는 전 세계에 469마리만 있을 정도로 희귀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미국 출신 고양이

토이거는 1980년대 미국에서 뱅갈과 아메리칸 숏헤어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체구가 장난감(Toy)처럼 작고, 호랑이 같은 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토이거(Toyger)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1980년대 주디 서든(Judy Sugden)이 집에서 키우던 뱅갈과 아메리칸 숏헤어 사이에서 태어난 고양이의 무늬가 독특했다고 합니다.

이후 새끼 고양이와 카슈미르에서 데려온 고양이와 교배했을 때 체구도 더 크고 독특한 무늬를 가진 고양이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3년 국제고양이협회(TICA)에서 토이거를 품종으로 인정했습니다.

토이거
TGR Eeyaa American Idol by Nickolas Titkov, CC BY 라이선스

토이거 유전 질환

토이거는 평균 수명이 10~15년으로 장수하는 편이에요. 다만, 심장 잡음이 자주 들리거나, 심장 질환에 취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비대성 심근증(HCM)

  • 심장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병이에요
  • 버만, 랙돌메인쿤 고양이가 잘 걸려요

고양이 비대성 심근증은 심장벽이 두꺼워지면서 심장에 원활하게 혈액이 공급이 안 되는 질병을 말해요. 그래서 심박수나 호흡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심각하면 심장에 물이 차 혈전이 생겨 심부전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만약 이 질병에 걸린 고양이라면 혈류를 개선하고, 심박수를 늦춰주는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 외에도 흉부 기형, 백내장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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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jung

근엄한 츤데레 고양이 호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만수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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