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강아지 오줌 자국과 털, 먼지 말끔하게 청소하기
반려동물 집사들은 강아지 오줌 자국, 고양이 화장실 모래, 날리는 털 등 청소할 게 더 많습니다. 심지어 반려동물들이 매일 바닥에서 뒹굴대는 만큼 더 자주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할 필요도 있죠.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청소 시 어떤 부분에 더 신경 써야 할까요?
반려동물 집사가 청소 시 신경 써야 할 것들
털, 먼지 청소하기
반려동물들은 키가 작은 만큼 바닥과 더 가깝게 생활합니다. 또, 바닥에 누워 뒹굴거리며 쉬고 놀기도 하죠. 그런 만큼 각종 먼지나 꽃가루 등에 더 쉽게 노출되는데 이는 반려동물 건강 및 알레르기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고양이를 키운다면 더 자주 청소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면 집에 보이지 않는 각질이나 털이 많이 날아다니게 되어 위생상 좋지 않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에요. 집사에게 반려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각질과 털을 자주 청소하지 않으면 알레르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뽀득뽀득 물걸레질도 필요해
강아지의 경우 발에 소변을 묻힌 채 집안을 돌아다니며 강아지 오줌 발자국을 남기는 일이 흔하게 일어나요. 또, 고양이는 화장실 벽면에 스프레이를 하듯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화장실 주변으로 소변이 튀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바닥을 전체적으로 자주 닦아주고, 특히 배변 패드와 화장실 근처는 더 신경 써서 물걸레질을 해줄 필요가 있답니다.
또, 반려동물이 자주 앉거나 누워있는 자리에는 기름, 각질로 인해 때도 쉽게 껴요. 위 사진처럼요.😅 그래서 반려동물이 자주 뒹굴거리는 장소는 특히 신경 써서 물걸레질을 해야 한답니다.
스팀 살균으로 소독까지 하면 좋아
단순 물걸레질만으로는 각종 세균이나 냄새까지 없애기 어려워요. 그래서 반려동물이 소변 실수를 했다면, 청소한 뒤에 소독제를 뿌리거나 냄새 제거를 위해 탈취제를 뿌려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더 확실한 살균 및 탈취 효과를 위해 스팀청소기를 사용해 청소하면 더 좋습니다. 스팀 사용 시 살균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뽀송한 바닥까지 만들 수 있답니다.😁
강아지 오줌, 때, 털을 한 번에! 바닥을 뽀송하게 해주는 진공스팀청소기 비쎌 백앤스팀
진공 청소와 스팀 청소가 한 번에 가능해요
비쎌 백앤스팀은 진공 청소와 스팀 청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진공스팀청소기입니다. 두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도 좋고 청소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요. 각종 먼지와 반려동물 털, 각질을 청소한 후, 오줌 발자국이나 때를 스팀으로 청소하면 기분 좋은 뽀송한 바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누가 써봤냐구요?
집사들의 비쎌 백앤스팀 사용 후기
강력한 흡입력
저는 무선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비쎌 백앤스팀은 유선 청소기라 그런지 흡입력이 확실히 좋다는 게 비교됐어요. 유선 청소기 중에서도 유독 흡입력이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싸이클론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몽이의 털 덩어리는 청소기까지 막아버려서 우선 손으로 치우고, 자잘한 털 청소만 청소기를 사용했는데요. 비쎌 백앤스팀은 큰 털 덩어리도 막힘없이 쉽게 빨아들이더라구요.
스팀 청소로 바닥 소독, 탈취까지 가능해요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 청소를 한 번 더 돌리는 게 가능은 한데 번거롭고 힘들잖아요. 비쎌 백앤스팀은 스팀 청소와 진공 청소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진공 청소 후에 스팀을 사용해 뽀송하게 물걸레 청소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매우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비쎌 백앤스팀의 스팀 청소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스팀 강약도 조절도 가능하고, 스팀 사용 시 바닥이 많이 뜨거워지지 않아서 고양이를 따로 격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청소기가 적당히 무게가 있어서 찌든 때도 잘 닦아내더라구요. 특히, 호두 화장실 주변 장판은 오줌이 찌들어서 여름철이면 지린내가 올라오는데, 스팀청소기를 사용하니 냄새가 꽤 잡혀 좋았어요. 스팀패드에 별도로 향기디스크를 넣으면 냄새 제거에 더 좋다고 하네요.
100도 물로 스팀을 하기 때문에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를 박멸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실제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결과에 따르면, 비쎌 백앤스팀으로 스팀 청소를 했더니 대장균, 살모넬라균, 폐렴간균 등을 99% 살균해 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몽이는 누워서 혀를 낼름거리곤 하는데, 낼름거릴 때 바닥을 자꾸 핥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비쎌 백앤스팀은 화학 성분 없이 물로만 스팀 살균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두 가지 스팀패드
(위)소프트 스팀패드, (아래)스크럽 스팀패드
두 가지 스팀패드 종류가 있어,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위쪽의 하얀색 스팀패드는 소프트 스팀패드로, 보이지 않는 때를 깨끗하게 닦아준다고 합니다.
아래쪽의 무늬가 있는 스팀패드는 스크럽 스팀패드인데요. 미세한 스팀구멍이 있어 스팀이 더 강력하게 나가서, 타일이나 대리석 등에 사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전기 코드선이 길어 좋아요
비쎌 백앤스팀은 코드선이 7.6m로 아주 길어요. 거리가 너무 먼 게 아니라면 계속해서 청소기 코드를 바꿔서 끼울 필요가 없어 유용했습니다.
40평대 아파트 기준, 집안 가운데 연결하니 가장 먼 안방을 제외하고 거실, 부엌, 현관과 나머지 모든 방에 사용이 가능했어요.
편리한 마무리
청소기 먼지통에 손 대기란 정말 찝찝한데, 비쎌 백앤스팀의 경우 손을 대지 않고 간편하게 비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팀 사용 후, 뜨거워진 스팀패드에 손대지 않고 분리할 수 있어 좋았어요. 간편하게 스팀 청소와 진공 청소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비쎌 백앤스팀, 바닥을 깨끗하고 뽀송하게 만들어 줘요.
비쎌 백앤스팀을 사용해 보니 진공 청소와 스팀 청소를 번거롭지 않게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가성비도 좋구요 🙂
반려동물 털과 먼지는 강한 흡입력으로 진공 청소하고, 반려동물 때와 오줌 자국 등은 스팀으로 쉽게 살균 및 탈취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특히, 스팀 청소를 하고 나면 바닥이 아주 뽀송해져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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