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톤 강아지 자동급식기 추천 10가지 – 외출 시간 길다면 추천해요
강아지 자동급식기,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강아지 보호자에게 특히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사용 시 어떤 장점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 자동급식기 고르는 방법과 추천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강아지 자동급식기, 이런 경우 추천해요
1. 긴 외출이 잦은 경우
직장, 학업 등으로 외출 시간이 길고 귀가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강아지 사료를 정해진 시간에 챙겨주기 힘들어요. 이런 경우, 자동급식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야근이나 회식이 잦다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2. 다이어트가 필요한 강아지
강아지가 다이어트를 하면 사료양이 줄게 되어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사료를 여러 번에 나눠 주면 일정한 포만감을 유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요.
자동 급식기를 사용하면 사료를 여러 번에 나눠주기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일정한 양의 사료를 급여하기 때문에 직접 줄 때 생기는 오차 그리고 저울로 재야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도 있어요.
3. 자율급식이 불가능한 경우
외출시간이 긴 경우, 자율급식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자율급식을 하면 과식을 하는 강아지도 있어요. 이런 경우 사료토를 하고 살이 찌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자율급식이 불가능한 경우, 자동 급식기를 사용하면 적당량을 급여할 수 있어 좋아요.
4. 아침잠이 많은 보호자에게도 추천
보통 하루에 두 번, 아침과 저녁에 강아지 사료를 챙겨주는데요. 그런데 아침에 잠을 자느라 강아지 사료를 늦게 챙겨주는 경우, 공복이 길어져 강아지가 토를 하게 될 수 있어요. 강아지가 배고파서 자는 보호자를 건드리고 짖으며 깨우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아침잠이 많다면, 자동 급식기를 사용해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 윈윈해 보세요.
강아지 자동급식기를 고르는 TIP
1. 밥그릇 높이가 높은 것
강아지가 편하게 밥을 먹기 가장 좋은 밥그릇 높이는 어깨 높이예요. 밥그릇 높이가 너무 낮으면 사료를 먹을 때 고개를 많이 숙이게 되어 강아지가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자동급식기의 경우 밥그릇 높이가 낮게 나오는 제품이 많은데요. 이런 경우, 따로 자동급식기 아래에 받침대를 두는 걸 추천합니다.
2.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
자동급식기의 밥그릇뿐만 아니라, 사료통과 사료 토출구(사료 나오는 곳)까지 한 번씩 세척해 주는 게 위생적으로 좋아요. 전체 분리가 되는 제품이 세척하기 가장 편리합니다.
또한, 밥그릇은 가장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라믹, 유리, 스테인리스 등의 재질을 추천해요. 플라스틱의 경우 미세한 흠집이 쉽게 나고, 흠집 사이로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3. 사료 보관통 밀폐가 잘 되는 것
사료 보관통 밀폐가 잘 되는지도 확인해 주면 좋아요. 사료가 눅눅해지거나 산화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걱정되는 경우, 사료통에 사료를 완전히 꽉 채워두는 것보다 7~80% 정도 채워두고 새 사료를 자주 채워주는 걸 추천해요. 또, 방습제를 따로 사료 보관통 안에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4. 부가 기능들
자동급식기의 부가 기능들도 확인하면 좋아요. 부가 기능으로는 대체 전력(배터리), 스마트폰 연동, 음성 녹음, 펫캠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체 전력(배터리)이 있으면 정전되었을 때도 사용이 가능해요. 또한, 스마트폰 연동이 되는 경우 원격으로 사료 급여 조정 및 강아지 사료 급여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톤 강아지 자동급식기 추천
일반 자동급식기
화이트톤의 예쁜 강아지 자동급식기로, 부가기능 없는 기본 제품이에요. 자동급식기 높낮이를 조절이 가능해 좋아요. 사료통 밀폐도 잘 되는 편입니다. 자동급식기 전체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하기도 좋아요. 식기 재질도 세라믹이라 위생적이에요.
다만, 사료양이 10g 단위로만 조절되며 사료양의 오차 범위가 있는 편이라 아쉬워요.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강아지 자동급식기입니다. 사료양을 5~480g까지 조절할 수 있어 새끼 강아지부터 대형견까지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밀폐형 사료통으로 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음성녹음 및 대체전력 사용도 가능해요.
다만, 밥그릇 높이가 낮은 편이라 따로 받침대를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스테인리스 밥그릇으로 위생적이지만 사료가 나올 때 소음이 생길 수 있어요.
화이트톤 강아지 자동급식기입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사료양은 15~90g까지 조절이 가능해요. 음성 녹음, 대체 전력의 부가 기능이 있어요.
다만, 밥그릇 높이가 낮은 편이며 플라스틱 소재라는 점은 아쉬워요. 또한, 사료통 뚜껑이 얇은 플라스틱 덮개로 쉽게 깨질 수 있고 밀폐가 아주 잘 되진 않습니다.
화이트톤 강아지 자동급식기로, 가성비가 좋아요. 사료양을 5g 단위로 5~100g까지 세세하게 조절해 급여가 가능해 좋아요. 사료통 밀폐도 잘됩니다. 부가기능으로는 음성 녹음, 대체 전력이 있어요. 밥그릇은 스테인리스로 위생적입니다.
다만, 밥그릇 높이가 낮은 편이에요. 또한, 사료통은 가볍게 물티슈 정도로 닦는 정도의 세척만 가능해 아쉬워요. 사료양 오차도 큰 편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연동 가능한 자동급식기
귀여운 디자인의 화이트톤 자동급식기입니다. 스마트폰 연동이 되어 급여 관리를 멀리서도 할 수 있어요. 또한, 음성녹음도 가능합니다. 스테인리스 식기 및 사료통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에요.
단, 사료양이 12g 단위로 나와서 아주 세세하진 않아요. 밥그릇 높이가 낮은 편이라 아쉽지만, 전용 받침대를 따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위 제품은 받침대 세트 제품입니다.
깔끔한 화이트톤 자동급식기입니다. 스마트폰 연동이 되어 강아지가 언제, 얼마나, 몇 분간 사료를 먹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되어 좋아요. 밥그릇과 사료통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에요.
다만, 이 제품도 밥그릇 높이는 낮은 편이에요. 또한, 처음 작동 시 인터넷 연결(와이파이)이 되어야만 급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연동이 되는 자동급식기입니다. 앱을 통해 식사량 조절, 식사 기록 열람 등이 가능해요. 하루에 15회까지, 한 회에 6~7g 정도씩 50번 급여(최대 300~350g)가 가능합니다. 분리세척도 가능해 위생적으로 가능해요.
다만, 밥그릇 높이가 낮으며 사료통이 밀폐되는 형태는 아니라 아쉬워요.
카메라가 있는 자동급식기
카메라가 달려 있어 밥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동급식기입니다. 음성 녹음도 가능해, 강아지가 잘 있는지 궁금하다면 목소리를 재생한 뒤 급식기 근처로 오게 해 확인할 수 있어요. 밥그릇과 사료통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밥그릇 높이가 낮고 소재가 플라스틱인 점은 아쉬워요. 또한, 사료가 13ml 기준으로 나와 처음 설정 시 ml에 맞춰 사료양을 따로 재야합니다.
카메라가 달려 있는 자동급식기입니다. 영상을 보며 실시간으로 강아지에게 말도 걸 수도 있어요. 사료는 10g 단위로, 최대 80g까지 급여할 수 있어요. 사료 보관통도 밀폐가 되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밥그릇 높이가 낮고 플라스틱 재질이라 아쉬워요. 따로 받침대를 두고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카메라가 달려 있는 자동급식기입니다. 위 제품과 마찬가지로 실시간으로 강아지에게 말을 걸 수 있어요. 하루 5회, 1회에 5~100g까지 사료 급여가 가능해요. 5g 단위로 사료양 조절이 가능합니다. 분리 세척도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 제품도 밥그릇 높이가 낮고,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점이 아쉬워요. 참고로 이 제품은 전용 받침대와 스테인리스 밥그릇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동급식기 테이블
높이가 낮은 자동급식기를 사용하고 있거나, 자동급식기가 넘어질까 봐 걱정된다면 사용하기 좋은 받침대입니다. 옆이 막혀 있어 강아지가 건드려도 넘어지지 않게 도와줘요. 맞춤 제작 제품이라, 주문 시 사용 중인 자동급식기 모델명을 알려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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