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애견 운동장 준비물 및 유의사항 알아보기

애견 운동장, 강아지도 나도 좋아하는 장소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 입장에서 애견 운동장은 참 좋다. 푸른 잔디밭에서 해맑게 뛰어다니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뿌듯하다. 게다가, 평소에는 볼 수 없던 수많은 강아지들을 보면 사랑스럽다. 나도 강아지도 열심히 뛰어다니고 오면 그날은 꿀잠 예약이다.

하지만 애견 운동장에는 수많은 위험요소가 있다. 내가 기억해야 할 유의사항과 준비물은 무엇이 있을까?

애견 운동장

애견 운동장 방문 전 준비사항은?

어린 강아지, 애견 운동장 방문 전 사회화 거쳐야

3~4개월령의 어린 강아지를 공원에 데려가기 위해서는 예방접종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사회화다. 모견이나 형제자매견 등 다른 강아지와 함께 사회화가 되지 않은 경우, 다른 강아지와 소통하는 법에 서툴고 심한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다.

만약 강아지가 사회성이 부족하다면 처음에는 공원보다는 아래와 같이 더 통제된 환경에서 사회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훈련사나 수의사 등 반려견 전문가가 여는 퍼피 클래스 참여
  • 집 앞에서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며 동네 강아지와 인사하는 법 배우기

예방접종 필수

어린 강아지의 경우 유의해야 할 사항 두 번째다. 새로 가족이 된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들과 노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서두르면 안 된다. 다른 강아지의 분비물이나 배설물 등을 통해 각종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원에 있는 강아지들의 건강 상태를 일일이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방법은 예방접종을 마친 상태로 가는 것이다.

중소형견, 대형견 나뉜 애견 운동장 가야 해

항상 강아지의 체구를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온순해 보여도 체구 차이가 나면 사고가 났을 때 크기가 작은 강아지의 부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혹시 모를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반려견 체구에 알맞은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기본 훈련 시키기 – 앉아, 이리 와, 기다려

애견 운동장에 데려가기 전에는 강아지에게 “앉아” “기다려” “이리 와”와 같은 중요한 기본 훈련을 익히도록 해야 한다.

애견 운동장

강아지가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있거나 위험상황이 되었을 때 나의 지시에 따라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리와”라는 단어는 애견 운동장에서 정말 중요하다. 일촉즉발의 문제 상황이 생기기 전에 나에게 와야 하기 때문이다. 

강아지 안전을 위한 준비물 챙기기

애견 운동장에 가기 전, 안전을 위한 물품을 모두 준비하자.

배변 봉투

보통은 애견 운동장에 봉투나 배변 쓰레기통이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지참하자.

물 – 공용 물그릇 사용은 피하자

간식과 휴대용 물병, 그리고 물을 챙기자. 이것은 애견 운동장 외에도 강아지와 어디를 가든 습관화되어야 한다.

사실 많은 애견 놀이터에는 강아지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공용 물그릇이 있다. 하지만 수의사들은 공용 물그릇 사용 시 기생충, 바이러스, 렙토스피라 등의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강아지 선크림

자외선이 심한 날에 애견 운동장을 간다면 강아지 선크림 제품을 바르고 챙기는 것이 권장된다. 애견 운동장처럼 그늘이 없는 곳에서 장시간 있는 경우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가 약한 견종의 경우,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피부 암이 발병할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물티슈

비가 온 후라면 진흙을 밟아야 할 수 있다. 강아지가 잔디, 흙, 진흙 등 수많은 재질을 밟고 느끼는 것은 좋다. 하지만 비가 온 후라면 물티슈를 챙겨서 다 놀고 난 후에 발바닥과 털을 닦아주자.

응급키트

애견 운동장에서 강아지가 다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항상 사고는 발생한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다면 특히나 응급키트를 상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물등록 및 인식표

애견 운동장은 강아지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모두 막혀있다. 하지만 출입문이 열렸을 때 나도 모르게 강아지가 뛰어나갈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사고를 대비하여 동물등록 및 인식표를 꼭 해야 한다.

만약 내장칩을 삽입하였더라도 주인의 이름과 연락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인식표도 잊지 말자.

강아지 장난감 가져가지 말자

강아지 장난감은 수많은 강아지들 사이 싸움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강아지의 흥분도를 높이는 장난감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만약, 공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공을 여러 개 가지고 가는 것이 추천된다. 여러 강아지가 공 하나를 가지고 싸우거나 부딪혀서 사고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애견 운동장 내에서 지켜야 할 행동수칙 

애견 운동장 내 위험한 물건, 쓰레기 없는지 살피기

애견 운동장을 가장 먼저 들어가면 해야 할 일이다. 강아지 리드 줄을 풀어주기 전, 땅 위에 위험한 것이 없는지 빠르게 체크해야 한다.

강아지에게 눈을 떼지 말자

 강아지를 항상 예의주시하자!

강아지는 어떤 자극을 받으면 다른 강아지를 매우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지 말고 수시로 강아지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다른 사람과의 대화나 핸드폰에  정신이 팔려서 개입이 필요함을 알리는 작은 신호들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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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엄마

관심분야 “노견, 채식, 여행” /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ohmypets@bemypet.kr으로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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