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느낌의 고양이 용품 추천 15가지, 조금 촌스러워야 제맛!
고양이 용품 중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제품도 있어요. 고양이 옷부터 인식표, 숨숨집까지 다양합니다. 레트로는 복고풍으로, 옛것을 그리워하고 당시의 행동 양식을 따라 하는 걸 말합니다. 조금 촌스러워 매력적인 복고풍 고양이 용품 추천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레트로가 뭐예요?
최근 레트로(Retro) 열풍이 불면서 LP나 카세트테이프, CD를 모으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레트로는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한다’는 영어단어 ‘Retrospective’의 약자로, 옛날을 회상하며 그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의 행동 양식까지 따라 하려는 양식을 말합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레트로와 빈티지를 헷갈려요. 빈티지는 본래 고급 포도주 또는 특정 연도에 생산한 포도주를 가리키던 말로, 옛날에 만든 제품이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걸 말합니다.
반면에, 레트로는 옛것을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디자인이나 느낌을 본떠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빈티지와 차이가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뉴트로(New-tro)라는 신조어가 탄생해 유행을 탔죠. 레트로는 옛것의 제품 그대로의 모습이나 시대 양식을 따라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새로운 느낌을 주는 걸 말합니다.
레트로 느낌의 고양이 용품 고르는 방법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고양이 용품을 찾기 힘들다면, 패턴이나 원색을 활용한 제품을 구매하면 좋아요. 체크 패턴이나 잔잔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소품, 가구 하나만 있어도 좋답니다.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제품 특징
- 체크 패턴
- 꽃무늬 패턴
- 원색 계열(빨강, 노랑, 초록 등)
- 식물과 원목 가구
- 라탄 소품이나 가구
레트로는 본래 오래된 것, 옛것을 본떠 만들기 때문에 어딘가 색이 바랜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색이 바랜 엽서나 포스터, 카페트, 자그마한 인형 등 소품을 활용해도 좋답니다.
만약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게 어렵다면, 원색 계열의 소품이나 식물과 함께 원목 가구를 꾸미면 돼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무늬가 큼직큼직하게 들어간 커튼이나 러그를 사용해도 좋답니다.
레트로 느낌의 고양이 용품 추천 15가지
만약 흰색이나 아이보리, 블랙으로 인테리어하는 게 싫다면, 조금 촌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는 레트로풍 인테리어를 추천해요.
레트로한 느낌의 고양이 용품은 원색을 활용하기 때문에 집안에 포인트 가구로 써도 좋아요.
만약 집에 장난감이나 피규어, 게임기를 모으는 게 취미라면, 오래된 느낌을 주는 레트로 느낌의 고양이 용품을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체크 패턴의 고양이 용품
이 제품은 차분한 톤의 체크무늬 방석이에요. 5kg 넘는 고양이도 쓸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좋답니다.
이 제품은 바닥 면에 미끄럼 방지 원단을 사용해 미끄러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전체 커버와 베개 모두 분리해서 손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빨강, 파랑, 노랑 세 가지의 색감이 모두 예쁜 고양이 소파예요.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체크 무늬에 색상도 밝고 진해서 포인트 가구로 쓰기에도 좋답니다.
플라워 패턴의 고양이 용품
여름에 장모종이나 특히 더워하는 고양이들에게 둘러주면 좋은 쿨 스카프예요. 색상은 그린, 블루, 옐로우, 오렌지, 화이트 등으로 다양한데다 고양이 목에 맞춰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큼직큼직한 꽃 무늬가 매력적인 고양이 스웨터예요. XS에서 XXL까지 사이즈가 다양하기 때문에 고양이 목과 가슴 둘레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시골 할머니 집에서 입을 것만 같은 귀여운 고양이 조끼예요. 안쪽에 누빔 처리가 돼 있고, 목과 다리 부분 모두 넉넉해서 고양이가 입고 벗기에도 편리하답니다.
자그마한 꽃무늬 패턴이 그려진 고양이 식탁이에요. 식기 높이가 10cm 정도라서 아기 고양이부터 노령묘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15도로 살짝 기울어져 있어 턱드름 걱정도 없답니다.
옷이나 가구, 숨숨집을 사는 게 어렵다면 러그 하나만 집에 깔아둬도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레트로 컨셉의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면, 색상이 진하고 꽃 무늬가 크게 들어간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옛것의 디자인을 본떠 만든 고양이 숨숨집
옛날 라디오나 TV, 게임기 모양의 스크래쳐 박스 등 종류가 다양해요. 이 제품은 옛날 게임기 디자인을 본떠 만든 고양이 숨숨집으로, 내부 공간이 넓어 뚱냥이도 사용하기에 좋답니다.
오래돼서 종이 색이 바랜 듯한 디자인의 고양이 숨숨집이에요. 제품 겉면의 디자인이나 폰트, 색상이 레트로한 느낌을 주고 차지하는 공간이 많지 않아 원룸에서 사용해도 좋답니다.
옛날 TV 모양의 원목 스크래쳐예요. 스크래쳐 바깥과 안쪽 면 모두 고양이 스크래쳐가 들어있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원목 소재를 사용해 안심해도 된답니다.
라탄 소재의 고양이 숨숨집
천연 라탄 소재로 만든 고양이 숨숨집이에요. 내구성이 좋아 고양이가 긁어도 끄떡없고, 쿠션이 포함된 제품이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리고 집에 라탄 소재의 가구나 소품이 있다면, 그 주변에 조화나 식물을 함께 배치해 꾸며도 좋아요.
원색을 사용한 고양이 용품
진한 파란색과 주황색 천을 사용한 캣타워예요. 고양이 투명 해먹도 있고, 제법 크기도 커서 성묘가 사용해도 좋답니다. 다만, 바닥 면에서 발판이 높게 떠 있어 아기 고양이나 노령묘는 사용하기에 힘들 수 있습니다.
집안에 여러 색상의 소품을 배치할 때 지저분해 보인다면, 러그나 포스터를 활용하면 좋아요. 집안에 사용된 색감이 포스터, 러그에 들어있으면 지저분한 느낌보다는 집안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답니다.
레트로 패션이나 인테리어를 할 땐, 쨍한 색감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흰색과 주황색이 교차하는 체커보드 러그를 바닥에 깔아주면, 집안을 더 밝아 보이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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